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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풀빌라 역시 유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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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 와입이 묶으라고 해서 묶긴 했는데, 그 수술 하고 나서 뭔가 남성성이 재기한 것 같았어. 그래서 홧김에 걍 다낭 풀빌라 예약해서 유부남인 애들끼리 가서 회포 풀고 왔다. 뭐 애들도 있긴 한데 남성성 잃은 것 같아서 한동안 한국에서 존나 우울했는데 다낭 풀빌라 갔다 오고 나서는 나도 아직 활력이 있구나 이런 걸 깨닫게 돼서 좋았고, 다녀오니까 와잎한테도 미안해서 그런지 몰라도 더 잘하게 돼서 사이도 좋아지고 뭐 일석이조였음. 난 시발 한국에서도 유흥 좀 해봤던 사람인데 한국이 요새 좀 비싸서 와잎한테 받는 용돈으로는 좀 터무니없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술 한잔하고 똘똘이가 심심해도 걍 집으로 가서 재미없는 와이프랑 똑같은 자세로 매번 하던 그대로 걍 욕구만 해소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벳남은 훨씬 저렴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신나게 여한 없이 즐기고 왔음. 어느 정도냐면 이제 한국에서 한 몇 년은 밤문화 안 즐겨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벳남에서 회포 다 풀고 왔던 것 같다.

 

1. 다낭 풀빌라 후기

 

일단 다낭 풀빌라는 시설이 한국만큼 좋아서 뭐 찝찝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었어. 동남아다 보니 더워서 땀이 나서 풀빌라 도착하자마자 샤워하고 그러고 나가니까 선택했던 에코걸이 나와 있어서 존나 이 때부터 서는 느낌이 들었다. 아 뭔가 솜털도 안 난 것 같이 생긴 에코걸 보니까 존나 출산하고 나서 배에 선도 생기고 몸매도 보기 싫게 변한 와이프 보면서 일부러 다른 여연들 생각하면서 세웠던 그동안의 세월이 진짜 주마등처럼 빗겨갔음. 얜 진짜 어리고 탱글탱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두근거리고 20대 때 첫사랑 만난 기분까지 오바 보태서 나는 것 같았다. 얼른 어떻게 해보고 싶었는데 뭐 얘가 3 4일 동안은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애틋해지는 기분이 들었음. 일단 바깥에서 좀 데이트 즐긴 다음에 바로 풀빌라 돌아와서 풀파티 즐겼고 수영장에서 비키니 입은 모습 보는데 몸매가 다 드러나는 걸 보니까 여기서 1차 설렘을 느꼈음.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얘도 적극적으로 풀장에서 애무하고 스킨십하는 걸 보니까 2차 설렘 느끼고 더는 참다가 똘똘이가 터질 것 같아서 같이 씻고 바로 침대로 향했음. 진짜 뜨거운 첫날 밤 보내고 그다음 새벽이랑 그다음 날도 뭐 계속 잠자리했어.

 

2. 다낭 풀빌라 추천

 

이번에 에코걸이랑 묵은 다낭 풀빌라는 26 nuoc man1 이라는 데였음. 브라더라는 업체 통해서 사이트에서 금액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었고 룸도 여러 개 있는데 룸마다 화장실이 다 있어. 그렇다 보니 내가 에코걸 데리고 들어간 그 후부터는 존나 자유롭게 얘랑 뭘 다 할 수 있는 것임. 아 샤워장이나 화장실 공용이라고 생각하면 존나 끔찍한데, 다행히도 내가 예약한 데는 다 따로 돼 있어서 같이 목욕한다거나 잠자리 끝나고 나서 얘 몸에 묻은 내 체액 같은 것을 닦아 줄 때도 같이 깨 벗고 들어갈 수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존나 편했음. 그래서 어디 갈지 모르겠다면 이 숙소는 추천함. 근데 뭐 숙소 추천은 실장 형한테 내가 어떤 걸 원하는지, 내 여행 스타일은 좀 뭔지 이런 거 다 말하면 알아서 다 ㅊㅊ해주니까 이런 건 너무 걱정 안 해도 됨. 무엇보다 난 이 숙소가 다른 관광지를 에코걸이랑 가기에도 좋았고, 안에 기본적으로 있을 것도 다 있어서 그냥 무난하게 추천하는 것임.

 

3. 다낭 풀빌라 예약

 

다낭 풀빌라 부킹하는 것도 뭐 어렵지 않았어. 첨에 다낭으로 가서 유흥해야지 마음먹었을 땐 영어도 유창하게 못 하고 벳남 말은 진짜 1도 몰라서 인사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내가 어떤 식으로 유흥 업소를 예약하고 숙소도 부킹해야되는지 고민 많았어. 근데 브라더 사이트에서 카카오톡으로 문의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문의했더니 그냥 카톡 몇 번 하는 거로 예약이 쉽게 돼서 진짜 이렇게 쉽게 돼도 되나 싶어질 정도였어. 내가 원하는 데를 말씀드리니까 상세하게 견적서를 보내주셨고 그거 받고 나서 체크하고 난 담에 돈 보내니까 바로 부킹이 됐음. 뭐 이것저것 신경을 쓰기 싫고 예약하는 거에 대해서 스트레스 1도 받기 싫다면 그래서 난 걍 브라더에 카톡으로 문의하고 예약하는걸 ㅊㅊ드림. 난 뭔가 전화하는 거도 극심하게 싫어해서 와이프 다 시킨단 말임. 근데 전화로 물론 뭐 해도 되지만 굳이 콜 안 해도 카톡으로 이렇게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게 존나 편하긴 하더라. 카카오톡 아이디는 danangbrother 이고 한글로 읽으면 걍 다낭브라더라 아마 한 번 들으면 기억하기 편할 거다.

 

4. 다낭 풀빌라 가격

 

아 아무래도 나처럼 와이프 용돈 받아서 쓰는 같은 처지의 유부남들은 다낭 풀빌라 가격에 대해서 일차적으로 궁금할 수밖에 없을 거다. 용돈 모아도 해결 안 되는 정도면 애초에 갈 수가 없으니까 말이다. 근데 내가 생각한 거보다 훨씬 저렴했어. 난 사실 원정 유흥하러 가려고 용돈 주는 거 졸라 차곡차곡 모았어. 근데 모은 거 절반도 안 사용했는데 유흥 진짜 푸지게 즐기고 왔음. 그도 그럴 것이 내가 풀빌라도 1박에 한 1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예산을 짰어. 그렇게 엔빵을 하면 얼말까 이런 식으로 계산했는데 실제로 우리가 예약한 데는 평일 기준으로 53만원밖에 하지 않아서 내가 예상한 금액에도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이었어. 주말에 간다고 해도 55만원이라 2만원밖에 차이가 안나니까 뭐 사실 주말이든 평일이든 나한텐 크게 부담이 없을 것 같았어. 그리고 한 명 추가 될 때마다 1인당 5만원 정도만 추가 요금을 내면 되니까 큰 이득이었다. 아무튼 저렴한 가격으로 할 거 다 하고 유흥 자체도 되게 저렴해서 지금도 계속 다시 가고 싶다는 마음이 회사에서도 드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 적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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