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사쿠라 마사지 찐텐으로 이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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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 다낭에서 졸라 전화위복이라는 말 제대로 경험함. 애새끼들 물갈이하는 건지 2000원짜리 쌀국수 먹은 후로부터 배탈 나서 다 호텔에만 지박령처럼 있었음. 개새끼들임. 근데 나 혼자만 멀쩡한거임. 나도 호텔에만 있을 순 없고, 그래서 물도 뺄 겸 다낭 사쿠라라는데 가게 됨. 가격 체크하고 카톡으로 예약하고 갔더니 사쿠라 한인이 있더라. 나한테 혼자 왔냐면서 진짜 서비스 풀케어 해주시는데 너무 만족스러웠고 모든 시선 집중되면서 VIP 대우 제대로 받았음. 이 시스템 나중에 썰 풀어주니까 배탈 나서 골골댄 새끼들 얼마나 부러워하던지, 그중에서 나 혼자만 승리자 된 썰 푼다. 일단 남자 혼자 뭔 놈의 관광이냐 싶어서 유흥 거리 뭐 없나 찾는데 다낭 사쿠라가 나와서 한 번 가보게 됨. 일단 초이스 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대충 씻고 나서 사우나를 먼저 하게 하더라. 먼저 물 뺄 건지 마사지 받을 건지 선택할 수도 있었고 그날은 마사지도 당기면서 전날 혼술도 좀 해서 사우나에서 일단 땀 쏟고 나서 마사지를 먼저 받았음. 마사지도 걍 대충 아무 데나 누르는 것이 아니라 좀 해 본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는 게 굳이 힘을 줘서 압력으로만 하는 게 아니라 적절하게 지압 점을 잘 알아서 그런지 적당히 눌러도 진짜 시원하더라.
이런 점에서 사쿠라 한인 말고 로컬이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음. 마사지만 받는데 다낭 사쿠라에서는 진짜 몸이 녹아나면서 살살 졸리는 느낌까지 들었음. 그다음으로는 도킹의 시간이었고 마사지 받으면서 너무 비몽사몽이면서 만족스러워서 정신 줄 갈 뻔했는데 다시 잘 붙잡고 그대로 누워서 담배 한 대 빨면서 기다렸음. 그러고 있으니까 잠시 뒤에 또각또각 하이힐 소리 같은 게 나고 한 애가 들어오는데 내가 아까 선택한 애가 들어왔음. 내 선택이 진짜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가까이서 보니까 더 느끼게 됐음. 사실 클럽 같은 데서 만난 애들은 조명 때문인지 나와서 와꾸 다시 보면 피부가 너무 더럽다거나 얼굴 면적이 조명에 미처 가려져 있어서 못생김을 알지 못했을 때가 많은데, 얜 달랐음. 그렇게 매니저한테 난 또 한 번 몸을 맡겼고 간단하게 샤워하고 나서 침대에 누워서 누루를 받는데 진짜 이 업장은 누루에 진심이구나 이런 게 많이 느껴졌다. 누루라는게 걍 무턱대고 오일 바르고 비빈다고 누루가 아니었고 조금 더 찐한 느낌이 느껴졌음.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될지 모르겠는데 남자를 좀 애간장 태우는 게 누루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진짜 누구한테 배운 건지 마음속으로는 요망한 것이라는 생각이 절로 다낭 사쿠라에서 들었음. 가격보다도 훨씬 퀄리티 좋은 과정을 경험하니까 돈이 진짜 안 아깝더라. 누루 좀 타는 걸 보니까 진짜 이건 사쿠라의 역습이다 이런 생각까지 들었음. 그리고 등이 난 성감대인지 여태까지 많은 여자들이랑 잤을 때도 몰랐는데, 이번에 이렇게 예민한 부위라는 걸 처음 알았음. 애초에 사실 손이 자주 닿지 않는 부위이기도 하고 내 전여친들은 시발 애무도 잘 안 해주고 지만 받는걸 좋아해서 잘 몰랐는데, 이번에 누루 같은 자극 경험해 보니까 기분 졸라 째지더라. 얘가 잘한다는 걸 느낀 게 닿으면서도 닿지 않게, 그러면서 또 귓속에다가 작은 숨소리로 청각적인 자극까지 주는 게 이걸 어디서 배웠나 진짜 궁금했음. 진짜 어쩌면 이렇게 사람 애간장을 활활 타게 하는 건지 이 순간순간을 음미하지 않으면 나중에 한국 돌아가서 개 후회할 것 같아서 졸라 집중해서 받음.
진짜 아랫도리는 이미 다낭 사쿠라에서 터질 것 같았고 그런 욕구는 들숨으로 잘 삼키면서 참아보려고 했음. 순간순간마다 서비스가 졸라 맘에 들어서 카톡으로 예약한 걸 진짜 잘했다고 얼마나 생각했는지 모름. 그만큼 시스템이 잘 되어 있었음. 그동안 여자들이랑 자면서는 여자들 서서히 흥분시키면서 젖게 하려고 내가 봉사하고 노력해야 하는 느낌이었다면얘랑은 얘가 스스로 날 떠먹여 주니까 난 그냥 음미하면서 흘러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면 됐음. 그렇게 너무나도 시간 순삭이 된 누루가 끝났고, 그다음으로 본격적으로 도킹의 시간이 왔음. 누루까지도 이 정도로 타주는 데인데 도킹 역시 교육이 당연히 잘 되어 있겠지 싶어서 기대를 진짜 얼마나 했는지 모름. 역시 기대 이상이었고 피지컬적인 부분이 좋긴 해도 얘가 마음을 다해 하는지 아니면 억지로 걍 돈벌려고 하는지 남자라면 안다. 각이 잡혀 있는 건지 걍 제멋대로 하는지, 근데 여긴 진짜 교육을 호되게 시키는 건지 1부터 10까지 교육이 잘 되어 있다고 느껴진 게 지도 즐기면서 한다는 게 느껴졌음.
물론 내가 다낭 사쿠라에서 선택한 애가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서인지 진짜 마음에 안들래야 그럴 수가 없었음. 사쿠라 한인이 사장이다 보니 한인의 마음을 잘 알고 운영하는 건지 진짜 짱이었다. 가격에 비해서 이렇게 교육 잘 시킨 애들도 있고 그러다 보니 한국 돌아가기 전에 카톡 통해서 또 예약하지 않을까 이런 마음이 절로 들더라. 그만큼 서비스가 좋았다는 얘기임. 진짜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보니까 얼마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재오픈을 한 건지 느껴지는 부분이었고, 제대로 된 교육 덕분에 도킹의 시간도 단축될 수 있었음. 진짜 너무 자극적이어서 솔직히 꽉 차올라서 터지기 직전이었음. 그러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마무리가 되어 버림. 약간 아쉬움은 밀려왔고, 조금 더 참을 걸 이런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런 아쉬움이 있었다는 건 또 그만큼 만족스러웠다는 얘기 아니겠음. 그리고 다음을 더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보니 후회는 1도 없는 경험임. 당장에라도 베트남 달려가서 이용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은 업장이었음.